네이밍과 로고, 그리고 브랜딩 많은 CEO들이 처음 회사를 시작하게 될 때, 회사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혹은 제품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한다. 그리고, 항상 좋은 이름을 지어달라고 한다. 과연 좋은 회사명 혹은 제품명은 무엇일까? 브랜드의 시작은 구별이었다. 가축에게 낙인을 찍어 내 것과 남의 것을 구분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러한 구분이 발전하면서, 하나의 상징으로 발전할 것이라 할 수 있다. 상징이라 함은 싼 제품이 상징일 수도 있고, 반대로 비싼 제품의 상징일 수도 있다. 또한, 좋은 품질의 상징일 수도 있고, 때로는 일부 제품의 상징일 수도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처음에 회사명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가 곧 브랜드와 연결되는 것이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CEO는 회사명, 제품명 등을 브랜드로 혼동하기.. 더보기 사필귀정 사필귀정(事必歸正)-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인과응보(因果應報)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모든 일에는 이치가 있다. 그리고, 그 이치를 벗어나게 되면 그에 따른 응분의 대가를 받게 된다. 응분의 대가가 즉시일수도 있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를 수도 있고, 대를 넘을 수도 있다. 어쨌든 응분의 대가를 받는다. 친일파는 한동안 잘 살았겠지만, 결국 그 대가를 받았고, 아직 받지 못한 친일파는 그 후손들이 대가를 받게 된다. 사회 생활도 그렇다. 갑질을 하면 그 갑질의 대가를 받게 된다. 갑질의 대상으로부터 받을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 갑질을 받을 수도 있다. 정치도 그렇다. 그리고, 세월호도 그렇다. 그리고, 지금의 이태원 참사- 상인회의 요청은 이.. 더보기 내년을 전망해 보자... 세계의 정치, 군사, 경제적 상황은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이러한 세계의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 우리 나라가 대외 의존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구의 문제이다.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유지하기 위한 인구가 우리나라는 5천만명이다. 그 중 경제 인구는 약 60%인 3천만명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인구가 1억이 넘는다. 최소한의 내수를 꿈꿀 수 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자원이다. 특히, 석유 혹은 원유의 매장량이 전무한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원자재를 수입해 와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토지의 문제인데,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약 70%는 산지이다. 즉, 산업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토지는 전체의 30%인데, 이 중 주거용 및 농업용 등의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3 다음